한국마사회가 이달부터 전 직원이 주 3일 휴업에 들어가고, 서울 등 전국 3개 경마장에서 시행하던 '무고객 경마'를 잠정 중단하는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회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부 방역지침이 강화하면서 고객 입장 시기가 불투명해졌고, 경영상황 또한 한계에 봉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사회는 경마 중단으로 인한 올해 매출손실액이 8월 말 현재 약 4조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September 02, 2020 at 09:1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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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마 중단·전 직원 휴업 비상경영 돌입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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